뉴진스 어도어 공방 대체 언제 끝날 것인가?

 

뉴진스·어도어 법적 분쟁 장기화…전속계약 해지 놓고 공방 지속



걸그룹 NewJeans(활동명 NJZ)와 소속사 ADOR 간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계약의 유효성과 활동 권한 등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유지하며 법정 공방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분쟁은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멤버들은 계약 해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추진했지만,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어도어는 법원에 전속계약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멤버들의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제한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도 신청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계약상 의무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법원은 가처분 심리와 본안 소송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처분 결정은 임시적인 판단으로 본안 판결과는 법적 성격이 다르다. 최종적으로는 본안 소송에서 계약 유지 여부와 계약 해지의 적법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 전속계약에서 신뢰 관계와 계약상 의무가 어디까지 인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종 판결 결과가 향후 연예기획사와 아티스트 간 계약 분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양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각각의 입장을 밝히며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법적 분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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