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당근 상극이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아닙니다.
양배추와 당근은 상극인 음식이 아닙니다.
함께 먹어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영양적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다만 "상극"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당근에 있는 아스코르빈산 산화효소(ascorbate oxidase) 때문입니다.
이 효소가 양배추의 비타민 C를 일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식사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당근을 가열하면 해당 효소가 대부분 비활성화됩니다.
- 샐러드처럼 생으로 먹더라도 비타민 C가 모두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양배추와 당근 모두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므로 함께 먹는 이점이 더 큽니다.
함께 먹을 때 더 좋은 방법
- 볶음이나 찜처럼 가열해서 조리하면 효소의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 생샐러드라면 먹기 직전에 버무리거나 레몬즙, 식초 등을 곁들이면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비타민 C를 최대한 섭취하고 싶다면 양배추는 가능한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양배추와 당근은 상극이라고 볼 근거는 부족하며, 일상적인 식사에서는 함께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색감과 영양의 균형이 좋아 샐러드, 볶음, 주스 등에 자주 활용되는 조합입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